6월 첫째주
쨍쨍한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라이딩을 떠납니다
무난한 업힐을 즐기며 등산객과 산을 오르는 기쁨
등산객과 가쁜 호흡을 할 수 있는 오직탈뿐
전기차를 타지 않고 오로지 인력으로만 달리기 때문입니다
서울 관악구에서 안양 석수역까지 삼성산 자락을 달리는 멋진 라이딩 코스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울려 달리기 어려운 코스입니다
2명 정도 달리면 눈치 보이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더하여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오탈식구들의 멋진 모습
흐뭇한 또 한주를 떠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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