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날 찾는 남한산성 허니비 라이딩

 

서울근교에 mtb 라이딩 명소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금단의 영역이 되어 버린 남한산성에 몇 군데 코스가 있습니다 

mtb가 다소 생소할때 미군들이 개척한 허니비 임도는 

많은 mtb 라이더에게 아쉬움을 줍니다 

시원하게 달리는 허니비 코스에서 누리는 싱글 라이딩의 즐거움

 

 

오늘은 태풍의 영향인지 ..온종일 비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럴땐  등산객이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미안함을 줄이며 가보지 못했던 곳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남한산성 주봉 및 성곽을 피해 멀찍이 우회하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금단의 영역에 들어서는 몰지각한 행위를 가급적 줄이려는 골육책

남한산성을 최대한 우회 한 후 하남인근 객산에 이르러 마음껏 달립니다 

비를 맞으며 달리는 허니비 라이딩~~~

크~~역쉬

라이딩 이후 즐기는 음악 이벤트

오직탈뿐이기에 가능할듯~~

 

금단의 영역 허니비 우중 라이딩(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