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심하게 내린 폭설
바라산 태봉산은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멋모르고 찾은 바라산 태봉산
눈속에 발이 푹푹 빠지는 황당함
그럼에도 오직탈뿐 식구들 바라산 태봉산을 휘젖고 다닙니다
올해 마지막 눈길 라이딩이 될 듯
어찌하다보니 대부대가 되었습니다
8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인적이 드문 바라산 정상 눈길을 헤집고 다니며
길을 개척해 주는 자상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ㅎㅎㅎㅎ
생생한 모습은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푹푹 빠지는 눈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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