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타시는 분들에게 로망이 있습니다
특히 초가을에 접어 들면 황금빛 나뭇잎 사이로 멀리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백두대간을 달리는 환상 라이딩
그 중에도 선자령에 올라 강릉 앞바다까지 달리는 대공산성 능선길
가히 환상의 극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딩을 통해 만나는 인연
기대치 않게 좋은 분들을 만나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나누는 환담사는 맛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얼마전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행했던 선자령 라이딩기대에 부응해 주니 행복한 기분입니다 선자령, 대공산성 거리에 더해 대관령옛길을 달려 보시면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감히 큰소리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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